'이범수와 소송' 이윤진, 이혼 결심한 이유…"13살 딸과 먹고 살아야 해" ('이제혼자다')

태유나 2024. 7. 16.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발리 적응기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 2회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펼치는 인생 2막을 공개한다.

어느새 훌쩍 자라 13살 중학생이 된 소을이는 이윤진의 든든한 딸이자 동반자로 엄마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또한 이윤진이 "리 서방"이라고 부르는 소을이의 영국인 남자친구도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TV조선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발리 적응기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 2회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펼치는 인생 2막을 공개한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모습 상상 안돼” 헤어질 결심 후, 발리에 터를 잡기 위해 집부터 직장까지 모든 기반을 다시 다지고 있다는 이윤진. 그는 가장의 책임감을 등에 업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버티고 있다고. 수없이 많은 이력서를 보낸 끝에 만난 새 직장. 낮에는 호텔 세일즈 마케터, 밤에는 번역가로 변신한 이윤진은 “먹고살아야 하니까 몸으로 하는 일부터 머리로 하는 일까지 다 할 수 있다”며 프로 N잡러의 패기를 드러낸다.

어느새 훌쩍 자라 13살 중학생이 된 소을이는 이윤진의 든든한 딸이자 동반자로 엄마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낯선 타국의 학교생활에 금방 적응한 소을이도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또한 이윤진이 “리 서방”이라고 부르는 소을이의 영국인 남자친구도 공개될 예정이다. “엄마는 그럴 사람도 없잖아”라며 딸의 연애를 놀리는 엄마에게 날리는 묵직한 한 방.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 같은 모녀의 발리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제 혼자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