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멜로 주인공…정다빈과 연상연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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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가 캠퍼스 로맨스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엠넷 '마이 아티 필름' 측은 16일 "선우가 첫 번째 에피소드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이 아티 필름'은 엠넷이 새로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
한편 '마이 아티 필름' 첫 에피소드는 오는 30일 밤 9시 엠넷과 엠넷 K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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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더보이즈' 선우가 캠퍼스 로맨스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엠넷 '마이 아티 필름' 측은 16일 "선우가 첫 번째 에피소드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달달한 로맨스 케미가 담긴 포스터 2종도 함께 공개했다.
선우는 정다빈과 그림 같은 투샷을 완성했다. 함께 비를 피하고, 가로등 아래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클래식', '라라랜드' 명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연상연하 로맨스를 예고했다. 포스터 상단에 '누난 너무 예뻐'라는 문구가 적혔다. 관계자는 "선우와 동갑내기 정다빈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선우는 풋풋한 대학생으로 분한다. 짝사랑 상대에게 직진하는 연하남. 관계자는 "빼어난 연기력과 인형 비주얼의 정다빈과 케미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우는 독보적인 춤선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육각형 아이돌이다. 그의 청춘 에너지가 캠퍼스 로맨스물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마이 아티 필름'은 엠넷이 새로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 매회 다른 K팝 아티스트가 출연, 멜로,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물에 도전한다.
K팝과 영화를 결합해 콜라보를 펼친다. 영화 속 명장면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댄스 퍼포먼스가 작품에 녹아들었다. 영화관 오픈도 계획 중이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 첫 에피소드는 오는 30일 밤 9시 엠넷과 엠넷 K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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