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신규 위원 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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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시 규제개혁위원회' 신규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위원은 변호사, 대학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 규제개혁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9명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개혁 종합계획 수립 △신설·강화 규제 심의 △규제정책 자문 등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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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시 규제개혁위원회' 신규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신규 위원은 변호사, 대학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 규제개혁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9명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개혁 종합계획 수립 △신설·강화 규제 심의 △규제정책 자문 등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 부시장은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위원님들이 기업 활동과 주민 생활의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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