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오프숄더 블랙 미니원피스 입고 각선미 자랑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권미성 2024. 7. 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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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유했다.

7월 16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5건의 미팅을 끝으로 친한 동생 만나러 기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밤에 음악 들으며 집에 오는데 문득 참 행복하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블랙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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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솔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유했다.

7월 16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5건의 미팅을 끝으로 친한 동생 만나러 기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밤에 음악 들으며 집에 오는데 문득 참 행복하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블랙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이솔이는 "내가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드라이브하는 걸 원래 이렇게 좋아했나? 15년을 운전하고 지냈는데 새삼스레 느껴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이솔이는 "30대 중반,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을 것만 같은데 아주 가까운 일상에도 새로움이 있고 아직도 내가 모르는 내 모습이 있더라. 이 기분이 일상에 꽤 활력을 주는 것 같아서 당분간 이런 낯선 경험을 많이 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때론 가지 않던 길로 가보고 하지 않던 것도 해보는 2024년 중반쯤을 보내고 있다. 7월 중반이 지나간다. 여러분의 올해는 어떠세요? 중간 정산해 보고 우리 남은 한 해도 같이 잘 보내봐요. 늘 힘이 되어주는 이 공간의 친구들 정말 고맙고 이 글이 누군가에게도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남겨본다.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솔이는 "빨리 라이브 제한 풀렸으면"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정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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