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출산 이인혜, 子에 애틋 모성애 “꾸밀 시간 없지만 행복해”

장예솔 2024. 7. 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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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7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 날~ 집 앞 육교 건너다가 우리 아들은 수많은 차들에 흠뻑 빠졌고~ 나는 노을에 흠뻑 빠졌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생후 8개월 아들을 안고 있다.

이인혜는 지난해 12월 42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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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인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7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 날~ 집 앞 육교 건너다가 우리 아들은 수많은 차들에 흠뻑 빠졌고~ 나는 노을에 흠뻑 빠졌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꾸밀 시간이 없어 맨날 모자 쓰고 외출하지만‥ 어깨에 얼굴 비벼댈까 봐 늘 면티 차림이지만 ‥ 그래도 너와 함께라 행복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생후 8개월 아들을 안고 있다.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인혜와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2022년 1세 연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인혜는 지난해 12월 42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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