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복귀 전공의 5% 미만…대체 인력 확충해야"

홍서현 2024. 7. 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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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수련병원들이 미복귀 전공의를 대체할 의사 인력을 확충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회는 사직 처리 마감 시한까지 최종 복귀한 전공의가 전체의 5% 미만일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공의의 낮은 복귀율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인력 확충을 통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이 진행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환자단체 #전공의 #인력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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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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