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동반자 되겠다” 가스공사, 독거 노인·장애인들에게 ‘실버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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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지역사회에 '실버카'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대구 동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성인용 보행기 '실버카' 50대를 기탁했다.
정준 가스공사 단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영양식으로 건강을 챙겨드리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가 잘 전달되어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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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대구 동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성인용 보행기 ‘실버카’ 50대를 기탁했다.
가스공사는 실버카 기부 외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여름영양식 건강키트(삼계탕, 과일도시락 등)를 직접 포장,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100세대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정준 가스공사 단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영양식으로 건강을 챙겨드리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가 잘 전달되어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스공사 측은 “앞으로도 가스공사와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연고지인 대구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며, 2024-2025시즌 좋은 성적으로 대구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가스공사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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