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원 창원조각비엔날레 예술감독

박진희 2024. 7.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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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원 예술감독이 1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과가 소리없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인 '큰 사과가 소리없이'는 김혜순 시인의 시 '잘 익은 사과'의 한 구절이다.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성산아트홀 등 창원 도심 곳곳에서 개최 예정인 비엔날레는 '창원'을 '큰 사과'에 대입하여 사과 껍질이 '깎이는' 과정과 스스로 나선 형태를 만들어 내는 움직임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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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현시원 예술감독이 1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큰 사과가 소리없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인 '큰 사과가 소리없이'는 김혜순 시인의 시 '잘 익은 사과'의 한 구절이다.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성산아트홀 등 창원 도심 곳곳에서 개최 예정인 비엔날레는 ‘창원’을 ‘큰 사과’에 대입하여 사과 껍질이 ‘깎이는’ 과정과 스스로 나선 형태를 만들어 내는 움직임에 주목한다. 2024.07.1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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