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신궁 신화는 계속된다'…파리로 향하는 양궁 대표팀

황기선 기자 김도우 기자 박정호 기자 이동해 기자 2024. 7. 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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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서 총 27개의 금메달을 획득, 쇼트트랙(금 26개)을 제치고 동‧하계 통틀어 최다 금메달을 수확했다.

또한 양궁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총 45개의 금메달 절반 이상을 한국 선수들이 챙길 정도로 최정상의 기량을 자랑한다.

양궁은 최소 3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여하에 따라선 전관왕(5개)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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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3개 이상 목표"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정훈영, 임시현, 남수현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김도우 박정호 이동해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여자부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등이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서 총 27개의 금메달을 획득, 쇼트트랙(금 26개)을 제치고 동‧하계 통틀어 최다 금메달을 수확했다. 또한 양궁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총 45개의 금메달 절반 이상을 한국 선수들이 챙길 정도로 최정상의 기량을 자랑한다.

양궁은 최소 3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여하에 따라선 전관왕(5개)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한국 양궁은 이미 2016 리우 대회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한 경험이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소음 적응 훈련을 겸한 스페셜 매치를 펼치고 있다. 2024.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소음 적응 훈련을 겸한 스페셜 매치를 펼치고 있다.2024.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소음 적응 훈련을 겸한 스페셜 매치를 펼치고 있다.2024.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김제덕 선수가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소음 적응 훈련을 겸한 스페셜 매치를 펼치고 있다. 2024.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남수현(왼쪽부터), 전훈영, 임시현, 김제덕, 이우석, 김우진 선수가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소음 적응 훈련을 겸한 스페셜 매치를 마친 뒤 축구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 4강에서 임시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4.5.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이우석이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4.5.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의 격려사를 듣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소음 적응 훈련을 겸한 스페셜 매치를 펼치고 있다. 2024.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소음 적응 훈련을 겸한 스페셜 매치를 펼치고 있다. 2024.6.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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