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미래 해양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전국 7개 해양수산 관련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도 미래 해양인재 육성, 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공단은 '미래 성장해(海)'를 주제로 진로체험 교육, 장학금 기탁, 해양환경이동교실 운영 등 핵심사업과 연계한 해양인재 양성 지원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전국 7개 해양수산 관련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도 미래 해양인재 육성, 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농어업 및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매년 출연하고 있다. 장학금은 한국해양재단을 통해 서성적 우수자, 취약계층 등에 전달된다.
올해 지급대상은 전국 7개 해양수산 관련 고등학교 재학생 29명으로, 해당 학교는 ▲국립부산해사고 ▲국립인천해사고 ▲인천해양과학고 ▲충남해양과학고 ▲경남해양과학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완도수산고다.
박한식 기획조정실장은 "미래 해양인재의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미래 해양인재 육성, 나아가 미래 해양강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미래 성장해(海)'를 주제로 진로체험 교육, 장학금 기탁, 해양환경이동교실 운영 등 핵심사업과 연계한 해양인재 양성 지원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