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4대 천황' 故현철,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18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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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현철이 눈을 감았다.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다.
이후 1970년대 부산에서 '현철과 벌떼들'을 결성해 활동하다 1980년대에 그룹을 해체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현철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사랑은 나비인가 봐', '봉선화 연정' 등으로 트로트계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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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지난 15일 경추 디스크 수술 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오랜 투병 끝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다. 이후 1970년대 부산에서 '현철과 벌떼들'을 결성해 활동하다 1980년대에 그룹을 해체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현철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사랑은 나비인가 봐', '봉선화 연정' 등으로 트로트계에 한 획을 그었다. 특히 '봉선화 연정'은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등과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만든 곡이기도 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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