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캐릭터 포스터 8종…"조진웅·유재명, 강렬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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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가 강렬한 비주얼로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예고했다.
디즈니+ 측이 16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 : 룰렛'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오는 31일부터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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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가 강렬한 비주얼로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예고했다.
디즈니+ 측이 16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환, 이광수, 김성철 등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았다.
'노 웨이 아웃 : 룰렛'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를 둘러싼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진다.
먼저, 조진웅은 경찰 '백중식'으로 분했다. 압도적인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명은 흉악범 '김국호'를 연기했다. 악랄한 표정으로 분노를 자아냈다.
김무열과 염정아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공개살인청부를 이용하려는 캐릭터다. 각각 변호사 이상봉, 호산 시장 안명자를 맡았다. 이중적 면모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 외에도 성유빈은 김국호의 아들 '서동하'로 등장한다. 분노가 응축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대만 톱스타 허광환은 '미스터 스마일' 역할로 서늘한 비주얼을 뿜어냈다.
마지막으로 이광수는 존재만으로 위협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도축업자 '윤창재'로 나온다. 김성철은 대형 교회의 목사 '성준우'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한편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오는 31일부터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씩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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