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미착용?…전종서 “걱정마세요” 즉각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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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가운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운전대를 잡은 한소희와 달리 조수석의 전종서는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전종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안전벨트를 착용한 사진을 올려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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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가운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운전대를 잡은 한소희는 목과 팔, 손목까지 화려한 꽃 타투로 시선을 강탈했다. 스모키 화장을 한 전종서는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으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그러나 운전대를 잡은 한소희와 달리 조수석의 전종서는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전종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안전벨트를 착용한 사진을 올려 해명했다.
소속사 앤드마크 또한 이날 여러 매체에 “전종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 게 맞다”고 발 빠르게 해명해 논란을 종결했다.
전종서와 한소희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드라마 ‘프로젝트 Y’에 함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의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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