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소설 아무도 안 읽어 폐간, 15년만 옥스퍼드대 필독서로”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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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옥스퍼드 한국 문화 페스티벌' 강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하선은 신애라 남편 차인표 책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며'가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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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옥스퍼드 한국 문화 페스티벌' 강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신애라 남편 차인표 책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며'가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것을 언급했다.
신애라는 "너무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며 "그 소설은 15년 전에 나온 거다. 사람들이 더 이상 안 읽어서 중단됐었는데 다시 그렇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차인표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Korean Literature Festival)에 초청돼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연자로서 본 차인표 모습이 어땠냐"는 질문에 신애라는 "말하는 걸 안 좋아해서 강연 자리에 서는 걸 꺼린다. 전혀 안 하다가 이번엔 자신의 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됐다. 진짜 오래전부터 준비하더라. 굉장히 훌륭했다. 저렇게 열심히 준비하니까 저런 강연을 할 수 있구나 싶었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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