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안전관리 강화 위해 학계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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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계와 협력에 나섰다.
한국안전학회와 대한인간공학회 소속 교수 등 전문가들은 △휴먼에러 예방과 안전 관리시스템 설계 △효과적인 위험성 평가와 위험 저감 △사고 분석을 통한 근본 원인 도출·재발 방지 △안전 문화 향상을 위한 안전제도 등의 분야에서 자문과 교육 등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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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계와 협력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한국안전학회, 대한인간공학회와 '안전 및 인간공학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HD현대중공업이 시행하고 있는 자율안전경영 시스템 구축, 안전 최우선 문화 확립, 스마트 안전 작업장 구현 등 다양한 활동에 최신 안전공학 이론과 학계의 전문성을 더함으로써 안전관리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함이다.
한국안전학회와 대한인간공학회 소속 교수 등 전문가들은 △휴먼에러 예방과 안전 관리시스템 설계 △효과적인 위험성 평가와 위험 저감 △사고 분석을 통한 근본 원인 도출·재발 방지 △안전 문화 향상을 위한 안전제도 등의 분야에서 자문과 교육 등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은 "두 학회 전문가들과의 교류는 HD현대중공업의 안전에 객관성과 전문적인 지원을 더 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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