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 다 해” 조현아 가창력 논란에 악플 세례→이소라 선플로 응원

김명미 2024. 7.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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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가창력 논란으로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 이소라가 선플로 응원에 나섰다.

이소라는 7월 14일 조현아의 소셜미디어에 "웃는 모습 이쁘다" "오우 현아 너무 간지난다" 등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남겼다.

특히 이소라는 지난 7월 7일 업로드된 조현아의 게시물에 "넌 참 겸손하고 센스 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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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현아, 이소라/뉴스엔DB
조현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가창력 논란으로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 이소라가 선플로 응원에 나섰다.

이소라는 7월 14일 조현아의 소셜미디어에 "웃는 모습 이쁘다" "오우 현아 너무 간지난다" 등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남겼다.

특히 이소라는 지난 7월 7일 업로드된 조현아의 게시물에 "넌 참 겸손하고 센스 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신곡 콘셉트 및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조현아를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로 보인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 5일 솔로곡 '줄게'를 발매했다. '줄게'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욕심과 거짓 없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 조현아는 발매 직후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지만, 그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 불안한 가창력, 시대를 역행하는 가사 등이 혹평을 유발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은 조현아를 과하게 조롱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무대에 대한 비판을 넘어선 악성 댓글을 남기기 시작한 것. 해당 무대와 관련 없는 조현아의 일상 게시물에도 악플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소라가 따뜻한 선플로 조현아를 위로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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