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노티지구 등 3곳 지적 재조사

박병기 2024. 7.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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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내년 12월까지 보은읍 노티리 등 3곳 136만8천㎡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보은읍 노티리 72만8천㎡, 장안면 봉비리 38만3천㎡, 마로면 관기리 25만7천㎡이다.

지적 재조사는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토지 경계와 실제 경계를 바로잡는 사업이다.

보은군은 2030년까지 68개 지구의 지적을 재조사한다는 목표를 세워 지난해까지 12개 지구를 마무리하고 3개 지구에 대한 경계 조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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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내년 12월까지 보은읍 노티리 등 3곳 136만8천㎡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은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상지는 보은읍 노티리 72만8천㎡, 장안면 봉비리 38만3천㎡, 마로면 관기리 25만7천㎡이다.

지적 재조사는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토지 경계와 실제 경계를 바로잡는 사업이다.

보은군은 2030년까지 68개 지구의 지적을 재조사한다는 목표를 세워 지난해까지 12개 지구를 마무리하고 3개 지구에 대한 경계 조정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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