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밸리포럼 제66차 정례포럼 개최

조영석 기자 2024. 7.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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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포럼(대표 문재도)은 16일 광주테크노파크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남명우 재생에너지정책과장을 초청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주제로 제66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남 과장은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1.6% 달성과 글로벌 재생에너지 설비 3배 확대를 위하여 정부주도 보급과 국내생태계 조성 및 산업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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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 주제
에너지밸리포럼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에너지밸리포럼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사)에너지밸리포럼(대표 문재도)은 16일 광주테크노파크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남명우 재생에너지정책과장을 초청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주제로 제66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광주시와 전남도,나주시를 비롯한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 한전KPS,광주·전남 소재 에너지 관련 기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남 과장은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1.6% 달성과 글로벌 재생에너지 설비 3배 확대를 위하여 정부주도 보급과 국내생태계 조성 및 산업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과장은 이를 위해 △건강한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 △질서있는 태양광 확산 △새로운 시장에 맞도록 RPS 제도 개편 등을 보급 전략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너지밸리포럼은 '광주·전남지역을 미래 에너지산업 허브'로 만들기 위한 민간 포럼으로 미래 에너지 산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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