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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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역 카페에서 올해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는 시가 지난 몇 년간 공무원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회에 리버스 멘토링을 접목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시정혁신과 변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정 및 조직문화에 접목돼 실제 성과로 반영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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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카페에서 올해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틀에 박힌 형식 대신 구성원 10명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밸런스 게임, 자유토론, 웰컴키트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는 시가 지난 몇 년간 공무원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회에 리버스 멘토링을 접목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시정혁신과 변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혁신보드는 오는 12월까지 팀별 연구 활동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온라인·실무심사단 평가, MZ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연말에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정 및 조직문화에 접목돼 실제 성과로 반영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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