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세무조사, 조용하지만 엄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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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세무조사는 조용하지만 엄중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국세청장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을 전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이어 "세수 여건이 녹록지 않은 지금 같은 시기에 세입 징수기관장의 후보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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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세무조사는 조용하지만 엄중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국세청장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을 전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부정 탈루소득 등 악의적 탈세에는 효과적인 수단을 동원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포렌식 등 조사 기법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이어 "세수 여건이 녹록지 않은 지금 같은 시기에 세입 징수기관장의 후보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760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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