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단신] 김포시 해외시장개척단, 태국·베트남 수출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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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시는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바이어와의 상담 등 해외 판로 개척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활동은 김포시가 김포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했으며, 7개 기업이 참여해 8일부터 10일까지는 태국 방콕에서, 12일까지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회를 갖고 13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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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시는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바이어와의 상담 등 해외 판로 개척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해외시장개척단 지원사업은 관내 기업들의 수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세안 시장의 유망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아세안 국가별 주요 산업과 소비 트렌드 및 시장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해외시장개척활동은 김포시가 김포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했으며, 7개 기업이 참여해 8일부터 10일까지는 태국 방콕에서, 12일까지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회를 갖고 13일 귀국했다.
김포시는 상담회 진행 결과 총 99건 2522만 달러(USD)의 수출 상담 실적 중 향후 수출 예상 계약은 867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현장에서 6개 사가 총 11건 101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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