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제2차 원로위원회 개최…"사업·예산 운영 자문"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 29명으로 구성

올해 4월 24일 열린 '2024 제1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제2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로위원회는 2019년 5월 출범한 중소기업중앙회 특별위원회다.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 29명으로 구성됐다.

원로위원회는 다년간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자문하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올해 중기중앙회 사업 계획과 예산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권혁홍 원로위원회장은 "중소기업계의 원로로서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하고 협동조합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