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밴스 부통령 후보 지명에 "승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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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공화당 대선 부통령 후보로 39세의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현지 시간 15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밴스 의원을 낙점했다고 밝히자 본인의 SNS에 "축하한다!"며 "훌륭한 결정"이라고 썼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의원의 이름을 나란히 적고서 "승리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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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공화당 대선 부통령 후보로 39세의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현지 시간 15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밴스 의원을 낙점했다고 밝히자 본인의 SNS에 "축하한다!"며 "훌륭한 결정"이라고 썼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의원의 이름을 나란히 적고서 "승리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여러 차례 비판해온 머스크는 지난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이후 엑스를 통해 트럼프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바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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