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건축학과, 호주·일본서 '지속 가능한 건축설계' 워크숍

이주형 2024. 7. 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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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건축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호주와 일본에서 국외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속 가능한 건축설계 방법 연구'를 주제로 호주 설계사무소 실무연수와 일본 목조건축 답사가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답사를 토대로 목조건축 기법 등을 연구하고, 목구조 실물 모형 제작을 수행하는 한편 오는 11월 호주 커틴대학교 건축학과와 '친환경 도시·건축설계를 위한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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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배재대 건축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호주와 일본에서 국외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속 가능한 건축설계 방법 연구'를 주제로 호주 설계사무소 실무연수와 일본 목조건축 답사가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답사를 토대로 목조건축 기법 등을 연구하고, 목구조 실물 모형 제작을 수행하는 한편 오는 11월 호주 커틴대학교 건축학과와 '친환경 도시·건축설계를 위한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건축설계 인재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배재대는 지난해 대한건축학회 주최 건축회관 부속건물 리모델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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