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똑 닮은 자녀 공개...우월한 유전자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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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알프스 여행 중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이보영은 개인 계정에 알프스를 여행 중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보영과 아들, 그리고 딸이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사진은 가족의 화목함을 잘 드러내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 이보영과 딸은 장엄한 알프스산맥을 배경으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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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이보영이 알프스 여행 중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이보영은 개인 계정에 알프스를 여행 중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보영과 아들, 그리고 딸이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사진은 가족의 화목함을 잘 드러내고 있었다. 딸과 분홍색 모자를 맞춰 쓰고, 함께 다리를 쭉 뻗은 채 사진에 담긴 이보영은 딸을 보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모녀와 달리, 아들은 물속을 응시하고 있어, 재미있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다른 사진에서 이보영과 딸은 장엄한 알프스산맥을 배경으로 걷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 쪽으로 다가오는 모습으로 두 사람은 영화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살짝만 보였을 뿐인데도 이보영의 딸은 어머니와 똑 닮은 모습에 배우 같은 모습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마지막 사진에서 세 사람은 벤치에 앉아 알프스의 장관을 바라보고 있다. 파란 하늘과 초록색 들판 등 알프스가 자랑하는 자연경관은 한 폭의 그림 같았고, 이를 보며 감탄한 듯 세 사람은 손뼉을 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프스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화기애애함을 한 눈의 볼 수 있는 사진이다.
앞서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이보영은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문영' 역을 맡았다.
지성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지성은 '장재경' 역을 맡았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6년간의 긴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지성은 뉴욕에서 자녀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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