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CBT

김주환 2024. 7.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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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라비티 정기동 '뮈렌' 사업 PM은 "몰입감 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스토리가 강점으로,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국내 CBT를 위해 주요 에피소드와 핵심 콘텐츠를 풍성하게 구성한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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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렌: 천년의 여정 [그라비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그라비티가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뮈렌'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캐릭터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뮈렌' CBT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CBT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CBT 버전에서는 '뮈렌'의 초반부 메인 스토리와 성장 콘텐츠, 도전 스테이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뮈렌' 정식 출시 전까지 국내 사전 예약도 진행하고 있다.

그라비티 정기동 '뮈렌' 사업 PM은 "몰입감 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스토리가 강점으로,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국내 CBT를 위해 주요 에피소드와 핵심 콘텐츠를 풍성하게 구성한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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