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집중호우 피해 고객 카드대금 청구 최대 6개월 연장
김종엽 기자 2024. 7. 16. 11:24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 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13일까지 피해사실확인서를 BC사로 제출하면 최대 5영업일 내 지원대상 여부를 통지한다.
지원대상은 7~8월 국내 결제(예정) 금액으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 청구유예 대상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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