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카카오모빌리티,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광주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2일 카카오모빌리티 판교 사옥에서 MOU를 맺고 오는 9월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안내시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관람객 편리한 이동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광주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2일 카카오모빌리티 판교 사옥에서 MOU를 맺고 오는 9월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안내시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이번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상호 협력으로 올해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관람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세계적인 국제 미술전인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설 30주년을 맞은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한 광주시 전역에서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선보인다.
kncfe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 일 한다고 돈 요구한다는 말 들려" 송영길·이정근 녹취록
- [단독] 허웅 '전 연인 강간상해' 피소 사건, 용인서부경찰서 이첩
- 본격 레이스 돌입한 민주당 전당대회…관전 요소는?
- [인터뷰] 나경원 "원희룡과 단일화? 무조건 완주할 생각"
- [현장FACT] 사전 조율 없이 검찰 출석한 유튜버 ‘구제역’…돌연 녹취록 공개 (영상)
- 신규 상장사가 첫날부터 공모가 밑으로…공모주 불패 끝났나?
- [박순혁의 '진실'] 금투세 강행 이유? 드라마 '돌풍'을 보면 안다
- 신한은행·카드 손잡고 체크카드 영업 박차…왜?
- 이원석 검찰총장 "사이버렉카 적극 구속수사하라"
- 변우석 소속사, 과잉 경호 논란 사과…"도의적 책임 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