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필·박영재·이숙연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 22·24·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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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노경필·박영재·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2·24·25일 각각 열기로 했다.
인청특위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인청특위는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후보자 3인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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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노경필·박영재·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2·24·25일 각각 열기로 했다.
인청특위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인청특위는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후보자 3인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대법관 임명은 인사청문특위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 의원 과반의 찬성표를 받으면 된다.
노 후보는 전남 해남 출생으로,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해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는 등 재판 업무에 해박한 법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는 부산 출생으로, 배정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심의관, 기획조정실장,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역임해 사법행정 경험이 풍부하다.
이 후보는 인천 출생으로, 여의도여고와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과 정보화 심의관 등을 거쳤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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