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2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2일 오전 열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자료제출 요구 1264건과 2명의 참고인 출석 요구도 처리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폭넓은 행정 경험과 균형감 있는 정책 조정 능력을 갖춘 정통 관료"라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2일 오전 열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자료제출 요구 1264건과 2명의 참고인 출석 요구도 처리됐다. 참고인으론 강호열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와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출석할 예정이다.
야당은 전문성과 이해충돌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폭넓은 행정 경험과 균형감 있는 정책 조정 능력을 갖춘 정통 관료"라고 평가했다.
이어 "환경보전이라는 기본 가치를 지키고 기후 위기에 맞서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녹색산업·순환경제·ESG 경영 등 환경이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성과를 이뤄낼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환노위는 전체회의를 정회하고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이른바 '노란봉투법' 심사에 돌입했다. 여당은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이라며 반발했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