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과 호텔 동시에 이용···‘실속형’ 화이트 골프멤버십[필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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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과 호텔을 동시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골프멤버십이 나왔다.
화이트골프멤버십 회원이 되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골프장 200여곳을 이용할 수 있고 더불어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잡은 더 평창 화이트 호텔을 사용할 수 있다.
골프장의 경우 수도권 123개 골프장과 강원지역 23개 골프장에서 라운드 할 수 있다.
호텔은 스탠다드 정상가 38만원을 주중 3만5000원, 주말 및 성수기 주중 5만원, 성수기 주말 및 극성수기는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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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과 호텔을 동시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골프멤버십이 나왔다.
화이트골프멤버십 회원이 되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골프장 200여곳을 이용할 수 있고 더불어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잡은 더 평창 화이트 호텔을 사용할 수 있다. 골프장의 경우 수도권 123개 골프장과 강원지역 23개 골프장에서 라운드 할 수 있다.
창립회원 50명을 모집하는 화이트 골프 멤버십은 무기명 4인으로 종류는 2가지 보증제와 차감형이 있다. 회원에게는 호텔 가등기를 해준다.
보증제의 경우 2년 반환형인 스타(2500만원)는 주중에 그린피를 50% 할인해 준다. 5년 반환형인 프리미엄(5000만원), VIP(1억원)는 주중 및 주말에 50% 그린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용횟수는 연간 18~27회다.
2년 차감형 골드(3000만원)는 그린피가 주중에는 무료이고, 주말에는 5만원이다. 주중 월 1회, 주말 월2회로 연간 27번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스탠다드 정상가 38만원을 주중 3만5000원, 주말 및 성수기 주중 5만원, 성수기 주말 및 극성수기는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76만원짜리 빌라스위트는 주중 23만원에서 성수기 주말 및 극성수기에 40만원이다.
오태식 기자 ot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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