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년 예산편성에 도민의견 반영…8월까지 제안 접수

백도인 2024. 7. 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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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고 8월 30일까지 제안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내년에 예산 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이나 시설이다.

전북교육청 누리집(www.jbe.go.kr)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곤 예산과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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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고 8월 30일까지 제안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내년에 예산 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이나 시설이다.

특정 학교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등은 제외한다.

전북교육청 누리집(www.jbe.go.kr)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도 준다.

이상곤 예산과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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