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글로벌 콘퍼런스 위크 개최…10개 해외 법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콘퍼런스 위크'를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콘퍼런스 위크는 신한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10개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 해외점포장, 주요 기능 담당 주재원, 신한은행 글로벌 전략 및 사업부서 직원 등이 참여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콘퍼런스 위크'를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콘퍼런스 위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콘퍼런스 위크는 신한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10개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 해외점포장, 주요 기능 담당 주재원, 신한은행 글로벌 전략 및 사업부서 직원 등이 참여한다.
이번 글로벌 콘퍼런스 위크의 주제는 'Connect & Act(커넥크 & 액트)'다. 국내와 해외 간의 연결(Connect)을 통해 차별화된 설루션을 도출하고 실행력(Act)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성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특히 신한은행은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영전략회의에는 해외점포장들과 주재원들이 참여해 주요 경영계획과, 글로벌 사업의 전략 및 비전을 논의하는 화상회의다.
15일 개회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해외현지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공고히 해 고객과 신뢰를 쌓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모행과 현지법인 이사회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