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세요" 전종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즉각 해명

박상후 기자 2024. 7. 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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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발레리나' 오픈토크가 열렸다. 이충현 감독,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음악감독 그레이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입을 열었다.

전종서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차량 내부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한소희와 사진을 찍고 있다.

전종서와 한소희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팔목부터 목을 감싼 한소희 씨의 꽃무늬 타투가 여러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조수석에 앉은 전종서가 운전벨트를 하지 않은 것으로 비춰져 논란이 제기됐다.

이후 전종서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반박 입장을 즉각 내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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