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추부깻잎 농가 “폭우피해 복구해도 3분의2 못 살려”
이종수 기자 2024. 7. 16. 11:16
10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김진채씨(55)가 집중호우로 토사에 잠겼던 깻잎을 스프링클러로 세척하고 있다. 김 씨는 “세척과 말리기를 반복하고는 있지만 3분의 1도 살리기 어려워 다 갈아엎을 위기”라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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