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평가서 대상…김천·청송 최우수

김대벽 기자 2024. 7.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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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6일 보건복지부의 '2024년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노인 일자리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수상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2044억 원을 투입, 노인 5만589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2688억 원을 들여 6만4386명에게 일자리를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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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송파근린공원에서 열린 5070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노인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2023.10.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6일 보건복지부의 '2024년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김천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의성군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노인 일자리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수상한다.

경북도는 지난해 2044억 원을 투입, 노인 5만589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2688억 원을 들여 6만4386명에게 일자리를 줄 계획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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