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피습 후 첫 모습 드러낸 트럼프 전 대통령 [포토多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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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기 피습사건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참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호명투표를 통해 대의원 과반인 1,215표를 넘겨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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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기 피습사건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참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호명투표를 통해 대의원 과반인 1,215표를 넘겨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이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39세의 J.D. 밴스(오하이오) 상원의원을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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