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韓 특허청의 지재권 보호활동 고마워요”…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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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MLB(메이저리그 야구)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활동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한국에서의 MLB와 같은 외국 상표권에 대한 보호활동은 K-브랜드가 해외에서 존중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된다"면서 "국내에서 지식재산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전 세계에 전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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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MLB(메이저리그 야구)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활동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은 이날 서울 강남의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됐다.
서울시리즈 경기 중에는 현장 일원에서 위조상품 현장 단속, 지식재산 보호 홍보부스 운영, 거리캠페인 등을 통해 지식재산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한국에서의 MLB와 같은 외국 상표권에 대한 보호활동은 K-브랜드가 해외에서 존중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된다”면서 “국내에서 지식재산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전 세계에 전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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