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10월 27일 하나원큐-KB스타즈 개막전...올스타 페스티벌은 12월 22일

금윤호 기자 2024. 7.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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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가 2024-2025시즌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로 팬들과 만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KB스타즈의 경기로 결정됐다.

하나원큐는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에 공식 개막전을 치르고, KB스타즈는 최근 5시즌 동안 4번이나 공식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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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가 2024-2025시즌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로 팬들과 만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2024-2025시즌 개막일은 10월 27일이다. 공식 개막전은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KB스타즈의 경기로 결정됐다.

하나원큐는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에 공식 개막전을 치르고, KB스타즈는 최근 5시즌 동안 4번이나 공식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나원큐를 제외한 5개 구단의 홈 개막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28일에는 인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최이샘이 친정팀 아산 우리은행과 맞붙게 돼 눈길을 끈다.

11월 2일에는 부산 BNK썸 유니폼을 입은 박혜진이 아산 이순신체육관을 찾아 친정팀 아산 우리은행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올 시즌 정규리그는 10월 27일부터 2025년 2월 22일까지 팀당 30경기 6라운드 체제로 진행된다. 포스트시즌은 3월 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모두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올스타 체스티벌은 12월 22일 개최된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이며, BNK썸의 주말 및 공휴일 홈 경기는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오후 2시로 확정됐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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