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추락 예방 위해 노후·방치 간판 91개 정비

오현주 기자 2024. 7.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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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여름철 강풍과 폭우에 따른 간판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낡거나 방치된 간판 91개를 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구는 표시 방법을 위반한 불법 간판을 정비하는 등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하반기에도 추가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속적으로 간판을 정비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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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추락사고 예방 위해 '간판 91개' 정리(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여름철 강풍과 폭우에 따른 간판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낡거나 방치된 간판 91개를 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4월 사전조사를 거쳐 상가 업소주, 건물주 및 관리자 등에게 간판 정비 동의를 받아 지난달 최종 정비 대상을 선정했다.

또 구는 표시 방법을 위반한 불법 간판을 정비하는 등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하반기에도 추가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속적으로 간판을 정비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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