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철,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18일 발인
김선우 기자 2024. 7. 16. 11:02
故현철의 빈소가 마련됐다.
16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故현철(강상수)의 빈소는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현철의 본명인 강상수의 이름으로 빈소가 차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이고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병 끝에 15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유족에 따르면 폐렴으로 두달 간 입원해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철은 생전 태진아·송대관·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가요계를 섭렵했다. 특히 1980년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 봉선화 연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연합뉴스
16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故현철(강상수)의 빈소는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현철의 본명인 강상수의 이름으로 빈소가 차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이고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병 끝에 15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유족에 따르면 폐렴으로 두달 간 입원해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철은 생전 태진아·송대관·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가요계를 섭렵했다. 특히 1980년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 봉선화 연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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