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창고 대개방 '쇼킹 프라이스'…최대 90% 할인

이정화 2024. 7.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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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오는 18~21일 패션, 식품, 가전 등의 인기 상품 600여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2020년 처음 시작된 쇼킹 프라이스는 '창고 대개방'을 콘셉트로 시즌오프 패션을 비롯한 이월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연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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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오는 18~21일 패션, 식품, 가전 등의 인기 상품 600여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오는 18~21일 패션, 식품, 가전 등의 인기 상품 600여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2020년 처음 시작된 쇼킹 프라이스는 '창고 대개방'을 콘셉트로 시즌오프 패션을 비롯한 이월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고물가 여파로 가성비 상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해 기존의 패션 중심에서 식품, 리빙 등 생필품으로 판매 상품을 확대했고 참여 브랜드 수도 3배로 늘렸다.

180여개 브랜드가 600여개 상품, 300억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황금시간대인 오후 7~8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최두식 롯데홈쇼핑 상품지원팀장은 "고물가로 초저가, 가성비 상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예년보다 상품 판매 범위와 물량을 늘려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해소하는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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