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7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2위 이제훈·3위 엄태구

배우 이정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7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정재가 1위를 지했다. 2위는 이제훈, 3위 엄태구 순이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정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38만 8431, 미디어지수 53만 2010, 소통지수 137만 9256, 커뮤니티지수 351만 4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1만 169로 분석됐다.

2위 이제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63만 8941, 미디어지수 83만 8941, 소통지수 158만 9437, 커뮤니티지수 162만 99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9만 7290으로 분석됐다.

3위, 엄태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99만 3753, 미디어지수 93만 4136, 소통지수 100만 9113, 커뮤니티지수 159만 49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3만 196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정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억 5723만 5148개와 비교하면 15.2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11% 하락, 브랜드이슈 4.84% 하락, 브랜드소통 4.59% 상승, 브랜드확산 42.9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