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밴드 NND, 심플리 케이팝 'Night Off' 첫 무대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사진제공=타키엘 레코즈

신예 2인조 밴드 NND(데인, 영준)가 더위를 식혀 줄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NND는 15일 저녁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Simply K-Pop CON-TOUR)'에 출연했다.

이날 NND는 무더위 속 청량감을 높여주는 블루, 화이트 셔츠와 레드 포인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브릿팝 스타일의 'Night Off'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보컬 데인의 맑은 음색과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NND만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Night Off'는 멤버 데인과 영준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 후의 그리움과 아픔을 담았으며 아픈 감정과 상반되는 경쾌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돋보인다.

NND의 무대는 19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Simply K-Pop CON-TOUR)' 본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NND는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플레이 오 하나(Play_O_HANA)'와 '라이브 샤워 2024(LIVE SHOWER 2024)'에 각각 출연해 공연을 펼치는 등 국내외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 캡처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