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K-스토리&코믹스 인 아메리카'…B2B~B2C 결합 행사

이예슬 기자 2024. 7.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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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웹툰이 K-콘텐츠의 원천 지식재산권(IP)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처음으로 결합한 글로벌 행사가 열린다.

우선 B2B 행사에서는 14개 만화·웹툰·스토리 기업이 참가해 5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B2C 행사는 현지 대중들이 한국의 우수한 K-만화·웹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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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story&comics in America 키비주얼. (이미지=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만화와 웹툰이 K-콘텐츠의 원천 지식재산권(IP)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처음으로 결합한 글로벌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는 24~28일 'K-스토리&코믹스 인 아메리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B2B 행사에서는 14개 만화·웹툰·스토리 기업이 참가해 5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지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피칭도 진행된다.

B2C 행사는 현지 대중들이 한국의 우수한 K-만화·웹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지 인기 IP <재혼황후> ▲넷마블의 게임으로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외모지상주의> 등 IP 확장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콘진원은 이번 미국을 시작으로 주력국가인 일본과 유망국가인 동남아시아에서 행사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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