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전현무와 3년 연속 '청룡시리즈어워즈' MC 활약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3회 연속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MC로서 화려하게 빛낸다.

임윤아는 오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MC로 나선다.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의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지난 2022년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부터 지금까지 3회 연속 진행을 맡고 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탁월한 딕션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 참석자들과의 통통 튀는 케미로 호평을 받은 바.

또한 임윤아는 매년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드레스 자태로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면모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자아낸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임윤아는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팝업 'So Wonderful Day'(소 원더풀 데이)를 오픈하고 솔로곡 '여름밤(Feat. 스무살) (Summer Night)' 스페셜 클립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했다.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는 과몰입 토크쇼 '필모톡: 임윤아'에도 출연, 연기에 관한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