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영남대 글로컬대학 협약…반도체·AI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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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와 영남대는 16일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글로컬대학은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글로컬) 30곳 육성을 목표로 1개교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입하는 정부 사업이다.
2023년 10개교가 지정됐으며 2014년 10개교, 2025년과 2026년 5개교씩 선정될 예정이다.
금오공대와 영남대는 국립대와 사립대의 연합모델 제시해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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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금오공과대와 영남대는 16일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글로컬대학은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글로컬) 30곳 육성을 목표로 1개교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입하는 정부 사업이다.
2023년 10개교가 지정됐으며 2014년 10개교, 2025년과 2026년 5개교씩 선정될 예정이다.
금오공대와 영남대는 국립대와 사립대의 연합모델 제시해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됐다.
이달 말까지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8월 말 결과가 발표된다.
금오공대는 반도체와 방산, 영남대는 AI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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