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군악대 연주회, 오는 20일 전쟁기념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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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전쟁기념관 중앙홀에서 '한·미 해군 군악대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주회에는 한미 해군 군악대 장병 130여 명이 출연해 약 90분 동안 굳건한 한미동맹을 군악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기획한 김태호 해군본부 정훈실장(대령)은 "양국 해군이 함께 항해하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한미 해군 군악대 연주회에 많은 국민께서 참석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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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전쟁기념관 중앙홀에서 ‘한·미 해군 군악대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한미 해군이 주최하고 전쟁기념사업회가 후원한다.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참가 차 방한한 미 해군본부 군악대와 우리 해군 간 협연을 통해 한미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회에는 한미 해군 군악대 장병 130여 명이 출연해 약 90분 동안 굳건한 한미동맹을 군악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기획한 김태호 해군본부 정훈실장(대령)은 “양국 해군이 함께 항해하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한미 해군 군악대 연주회에 많은 국민께서 참석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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