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했어요"…전종서, 미착용 논란 즉각 해명→추가사진 공개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전종서 측이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에 해명했다.
16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안전벨트 착용한 것 맞다. 사진 각도상 안전벨트를 착용 안한 것처럼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이 전달한 사진에 따르면, 전종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전종서 역시 이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고 직접 해명했다.
앞서 전종서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라는 글을 남기며 동갑내기 배우 한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전종서와 한소희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소희는 블랙 민소매와 시스루 상의를 레이어드 해 입고 있는데, 온몸 가득 꽃무늬 컬러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조수석에 앉아있는 전종서는 화이트 펀칭 블라우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한소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퇴폐미가 똑닮아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 논란이 일었지만, 소속사 확인 결과 전종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했다. 이에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시리즈물 '프로젝트 Y'에 동반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한 뒤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액션 누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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