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과연…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속 오늘(16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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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땐 시끄러웠는데, 들어올 땐 조용할까.
배우 변우석 측이 홍콩 출국 과정에서 벌어진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오늘(16일)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다.
출국 당시 '과잉 경호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만큼 이날 달라진 귀국 풍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은 지난 12일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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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측이 홍콩 출국 과정에서 벌어진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오늘(16일)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다.
변우석은 14일 열린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 홍콩 공연을 마치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출국 당시 ‘과잉 경호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만큼 이날 달라진 귀국 풍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은 지난 12일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경호업체가 공항에 몰려든 팬들을 막기 위해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며 항공권을 검사했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 등이 인터넷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날 도를 넘은 경호원의 행동은 국가인권위원회에 결국 제소되는 사태로까지 번졌다.
이에 변우석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경호 업무 수행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냈다.
또 이용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고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 세부 경호 상황을 알지 못했지만,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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